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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더미' 나라 될까, 고민에 빠진 홍콩



홍콩의 여러 쓰레기 매립지가 7년 후면 포화상태가 된다는 예측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이에 따라 홍콩에서 쓰레기 발생과 처리 비용을 줄이기 위해 종량제 실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대중협의회는 실제 쓰레기 배출량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방안을 이르면 2016년부터 실시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홍콩인이 하루 평균 방출하는 쓰레기는 0.87ℓ다. 규격봉투를 이용한 종량제를 실시하고 있는 타이베이의 기준에 따라 계산하면 홍콩 3인 가구는 월평균 약 40홍콩달러의 쓰레기배출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

홍콩환경청 대변인은 "타이베이의 배출량(0.41ℓ)만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면 3인 가구 기준 18위안까지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며 쓰레기 줄이기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중협의회는 쓰레기 종량제 입법 후의 영향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홍콩에는 쓰레기 수거 장소가 3000곳이 넘고 공공 쓰레기통은 2만 개가 넘는다. 종량제 실시 후 쓰레기 배출 비용을 줄이기 위해 이곳에 쓰레기를 몰래 버리는 사람이 발생할 수 있다. 대중협의회는 쓰레기 불법 투기를 막기 위해 향후 수거 장소와 공공 쓰레기통의 수를 대폭 줄일 계획이다.

/정리=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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