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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병원 '헌혈 산타클로스' 등장



최근 캐나다 밴쿠버의 한 병원에 산타클로스가 등장, 선물 꾸러미 대신 푸짐한 음식 보따리를 풀어 놓으며 헌혈 동참을 호소했다.

병원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는 린지 커팅은 산타클로스를 반갑게 맞으며 인사를 건냈다. 커팅은 몇달전 수혈로 '되살아난' 것을 계기로 음식 기부와 헌혈을 장려하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다음달 2일까지 1만4000명의 시민들에게 기부받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커팅은 지난 9월 그리스 여행 도중 폐 감염이 신경계 질환으로 발전돼 온몸이 마비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여행 도중 온몸에 힘이 빠지면서 갑자기 걷기가 힘들어졌어요. 이튿날에는 몸 전체에 마비가 오면서 움직일 수 조차 없었어요."

그는 "24시간 안에 수혈을 받아서 다행히 큰 위기를 넘겼다"면서 "당시 제때 수혈을 받지 못했으면 평생 마비 증세로 인한 후유증에 시달렸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때 일로 헌혈 캠페인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다른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헌혈에 나서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푸드 뱅크' 관계자인 로라 랜식은 "헌혈은행과 연말연시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나눔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과 환자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케이트 웹 기자·정리=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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