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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 부패지수 또 하락

우리나라가 국제투명성기구(TI) 부패인식지수(CPI)에서 세계 45위까지 내려앉았다. 대통령 측근 및 친인척 비리와 각종 권력형 범죄 때문이다.

국제투명성기구가 5일 발표한 '2012년 CPI'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00점 만점에 56점을 받아 176개국 중 45위를 기록했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34개국 중 27위로 하위권이다.

CPI는 해당 국가의 공무원과 정치인의 부패에 대한 인식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한국투명성기구는 "우리나라가 1995년부터 평가를 받았으며 참여정부 시절 지수가 호전돼 상당 기간 유지되다가 2008년을 정점으로 악화 추세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조사 대상 국가중 90점을 받은 덴마크·핀란드·뉴질랜드가 공동 1위에 랭크됐으며 일본은 17위, 미국은 19위, 중국은 80위로 나타났다.

북한은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와 함께 174위를 차지해 최하위였다./배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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