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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와 얼굴들& 어반자카파, 소향아트센터서 명품 릴레이 콘서트 열어

장기하와 얼굴들& 어반자카파, 소향아트센터서 명품 릴레이 콘서트 열어

명품 콘서트 릴레이 무대

소향아트센터서 장기하와 얼굴들·어반자카피 공연

'싸구려 커피''별일 없이 산다' 등 독특하고 색다른 음악으로 사랑 받는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연말콘서트 '겨울'로 오는 8일부터 양일간 부산 무대에 오른다.

이어 오는 14일부터 양일 간은 싱어송라이터 그룹 '어반자카파' 가 감성적인 음악 바람을 몰고 공연의 열기를 잇는다.

이들 공연은 뮤지컬 전문공연장인 소향아트센터에서 잇따라 열리는 것.

5일 소향아트센터 관계자는 "이 센터는 뮤지컬 전문공연장이기는 하지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기에 적합한 공연장이기에 이번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장기하와 얼굴들' '어반자파카'는 음악으로 승부하는 두 그룹이기에 무엇보다 최적의 음향 컨디션이 필수"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한 점에서 소향아트센터는 타 공연장보다 뛰어나 공연을 즐기는 관객의 입장에서도 공연을 하는 아티스트의 입장에서도 양질의 소통이 가능한 공연장"이라고 말하고 "하지만 이들 두 콘서트가 막을 내리고 나면 뮤지컬 전문공연장의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간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ABBA의 노래들로 꾸민 뮤지컬 맘마미아가, 이어 2월 1일부터 3월 초까지 한국어 초연으로 뮤지컬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부산 관객과 함께 할 예정이다. 공연 가격은 두 공연 모두 R석 7만7000원, S석 6만6000원이다.

문의:051)950-6511, 예매: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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