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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병원 환경보건센터 7일 문열어

동아대병원 환경보건센터 7일 문열어

동아대병원 환경보건센터 개소

중금속에 노출된 환자를 집중적으로 진료하는 환경보건센터가 동아대병원에 들어선다.

동아대병원 환경보건센터는 7일 개소식을 하고 중금속 노출에 따른 환경성질환자에 대한 검진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병원은 2010년부터 납, 비소, 수은 등 음식물에 의한 중금속 피해를 조사하는 환경의학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또 폐광산 주변 주민들의 건강조사를 통해 환경오염으로 말미암은 2차 피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 왔다.

환경보건센터는 정부 지원을 받아 환경요인과 관련 질환의 상관성을 연구하고 질환을 예방·관리하는 곳으로 현재 아토피피부염·천식 등 11개 분야가 지정돼 있다.

한편 지난해 7월 설립된 양산부산대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과거 석면공장 주변 주민 등 지금까지 총 1260여명을 검진했다. 이 조사에서 석면에 노출된 악성중피종환자 14명을 찾아내 치료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