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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커피전문점 주요 고객 여성 아닌 '남성'

커피전문점에서 남성이 여성 보다 더 많은 돈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현대카드가 최근 1년간 950만 회원의 외식 성향을 분석한 결과, 커피전문점에서 남성이 여성 보다 평균 40% 이상 많은 금액을 카드로 결제했다.

20대 여성만 남성 보다 커피전문점 지급액이 많았다.

현대카드 측은 "여성이 커피전문점을 자주 이용하지만, 데이트 등에서는 남성이 커피 값을 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제품별로는 '커피빈'이 서울과 수도권, '엔제리너스'는 지방에서 많이 팔렸다.

크리스마스 전날에 스테이크와 파스타 같은 양식을 즐겨 먹는 지역은 서울 강남이 아닌 광주광역시 충장로 지역이 전국 1위였다.

항구도시 부산에서는 일식 보다 양식 매출 비중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