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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의 풋풋한 로맨스,타이완 관광청 마이크로 무비로 선봬

▲ 조정석



'조정석'의 풋풋한 로맨스,타이완 관광청 마이크로 무비로 선봬

타이완서 펼쳐진 조정석 로맨스

'푸통푸통 24시 타이완' 시사회 열기 '후끈'

배우 조정석이 주연한 마이크로 무비 '푸통푸통 24시 타이완'이 대규모 시사회가 지난 2일 부산 CGV 센텀시티점에서 진행됐다.

이번 시사회는 타이완 관광청 주최로 진행됐으며, 기존의 관광청 홍보영상과는 달리 '푸통푸통 24시 타이완'은 한국와 대만의 인기 배우 조정석과 진의함(Ivy Chen)의 러브스토리와 타이완의 아름다운 배경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영상으로 촬영, 부산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이날 시사회에는 조정석씨의 팬이 대거 참석해 분위기가 고조됐다.

행사장에 참석한 타이완 관광청 리우시린(劉喜臨) 부국장은 "타이완은 미식, 문화, 로하스를 만끽할 수 있는 관광지임을 확신할 수 있다"며 "특히 타이완 사람들의 따뜻함은 부산 사람의 따뜻함과 닮아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따라서 비행기로 2시간 이내에 닿을 수 있으며, 비자도 따로 필요없는 타이완으로 부산시민들이 많이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팬들의 환호 속에 등장한 대만 홍보대사 조정석씨는 "몇 일간 타이완에서 영상물을 촬영하면서 많은 관광지를 다녀봤다"며 "그 중 자전거 전용도로인 르웨탄이 가장 좋았다"고 추천했다.

추천 이유에 대한 물음에 조 씨는 "르웨탄을 달리면서 볼 수 있는 전경은 환상적이고, 특히 일월담이라는 호수가 있는데 이 곳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지금까지 본 야경 중 최고라고 표현할 수 있다"며 "때문에 지금 핸드폰에 일월담의 야경사진이 가장 많이 찍혀 있다"고 답했다.

마이크로 무비 '푸통푸통 24시 타이완'의 여주인공을 맡은 진의함씨는 "이번 촬영은 시간이 없어서 불가능할 뻔 했는데 어렵게 진행됐다"며 "반면 너무 멋진 파트너와 호흡을 맞출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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