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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특징주] 인터플렉스, 실적 기대감에 나흘 만에 반등

인터플렉스가 4분기에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증권사 호평에 나흘 만에 상승하고 있다.

29일 코스닥시장에서 인터플렉스는 10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2300원(3.62%) 오른 6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운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터플렉스에 대해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81.2% 큰 폭으로 증가한 3210억원, 4분기 영업이익은 2.6배 늘어난 249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신규 공장 가동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와 F-PCB가 납품되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신규 단말기 출시 효과를 볼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인터플렉스의 매출은 2013년에도 큰 폭 증가를 이어갈 것"이라며 "스마트폰에 납품되는 F-PCB 시장이 내년에도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인터플렉스는 생산능력 확장을 가장 빨리 시행한 효과를 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주요 고객인 삼성전자 스마트폰 물량이 50% 이상 증가하고 애플 내 점유율이 높아진 데 따른 수혜를 볼 것"이라며 "스마트폰 제품당 F-PCB 채택개수도 1개에서 4개로 증가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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