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font color=#cd0000>[개장시황]</font color> 코스피, 재정절벽 낙관에 1920선 회복

코스피가 미국 재정절벽 우려 완화에 올라 1920선을 회복했다. 지난밤 미국 뉴욕증시는 오바마 미 대통령이 성탄절 전까지 재정절벽 협상을 타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존 베이너 공화당 하원의장도 협상을 낙관하면서 상승했다.

2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35포인트(0.75%) 상승한 1927.13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6억원, 185억원어치 사들이고 개인만 215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이 86억원, 비차익이 87억원 각각 순매수로 총 173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오르고 있다.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 중인 전기전자와 약보합권의 섬유의복만 약세다.

운수장비, 의료정밀이 2% 넘게 오르고 증권, 화학, 기계, 운수창고, 철강금속이 1% 이상 상승하고 있다. 제조, 금융, 건설, 의약품 등도 소폭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자동차주는 강세다. 현대차, 현대모비스가 2, 기아차가 2%를 훌쩍 넘는 오름폭을 보이고 있다. LG화학이 2% 넘게 오르고 SK이노베이션도 소폭 상승 중이다.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등 조선·건설주도 일제히 강세다. 신한지주, KB금융, 우리금융 등 은행주도 오르고 있다.

반면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0.07% 내린 141만2000원에 거래 중이며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등 IT주들은 약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4포인트(0.78%) 오른 498.32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1.30원(0.12%) 내린 108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