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수능 채점결과.."언어 쉽고 외국어 어려웠다"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해 수능 보다 언어 영역은 쉽고, 외국어 영역은 어렵게 출제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7일 이 같은 내용의 '2013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수험생 개인 성적은 오는 28일 통지된다.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은 언어 127점, 수리 가 139점, 수리 나 142점, 외국어 141점이었다.

언어는 지난해 보다 10점 하락했으며 수리 나는 4점, 외국어는 11점 각각 상승했다. 수리 가는 지난해와 같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개인의 성적이 평균점수로부터 어느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는지를 나타낸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낮으면 표준점수 최고점이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높으면 표준점수 최고점이 내려간다.

표준점수 최고점과 지난해 수능 만점자 비율(언어 0.28%, 수리 가 0.31%, 수리 나 0.97%, 외국어 2.67%)등을 감안하면 이번 수능에서 언어가 쉽고 외국어는 어려웠으며 수리는 비슷한 수준이었던 것이 확인됐다.

인원수로 보면 언어 만점자는 1만4625명(이하 지난해 1825명)에 달했고, 수리 가 1114명(482명), 수리 나 4241명(4397명), 외국어 4041명(1만7049명)이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