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사이트 지마켓(www.gmarket.co.kr)은 내달 9일까지 주요 생필품 42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생필품 가격혁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쌀, 김치, 한우 등 신선식품을 비롯해 생수, 통조림캔, 즉석식품 등 가정에서 필수적으로 구입하는 식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휴지, 세제, 치약 등 기본 생필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기간 내 매일 3개의 상품을 선정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날에는 2012년산 쌀인 '산들미'(20㎏, 3만7900원)를 비롯해 '제주 삼다수'(12병, 8900원), 대용량 세제 '액츠'(4.21㎏, 6900원)를 오전 10시부터 한정수량을 선착순 판매한다.

기간 내 생필품 구매고객에게는 지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선물권과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선물권의 경우 총 구매금액에 따라 1000원, 3000원, 5000원권을 선착순 3600명에게 증정한다.

또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만해도 추첨을 통해 매일 100명씩 총 1400명 고객에게 락앤락 밀폐용기를 증정한다.

이밖에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마트리빙 7%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첫 구매고객 대상 5% 중복할인쿠폰도 증정한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