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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국제신도시 개발 '숨통'틔나

명지국제신도시 개발 '숨통'틔나

명지국제신도시 개발 속도 낸다

로스코파트너스 컨소시엄 투자 MOU등 국내외 기업 유치 활발

명지국제신도시에 국내외기업의 투자유치가 활발하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6일 오전 11시 5층 대회의실에서 명지국제신도시에 투자를 희망하는 외국인투자기업 등 잠재투자자를 초청해 투자의향서 접수 및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번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하는 로스코파트너스(주) 컨소시엄은 로스코파트너스, (주)대우건설, 미래에셋증권, 홈플러스로 구성돼 있다.

국내에서 이미 외국인 투자 성공사례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인천 송도신도시에 국제적 브랜드 대거 입점을 통한 국내 최초의 유러피안 테라스형 상가를 선보여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명지국제신도시에는 주상복합, 복합쇼핑몰 등의 투자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또 고성능 선박방향타, 추진체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해양공학부문 연구·생산 기업인 독일의 베커마린시스템즈(Becker Marine Systems)도 독일의 세계최대선박연구소 HSVA 등과 국제적인 수준의 선박모형 R&D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의향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 같은 투자의향서 제출 외 국내 톱10 금융투자회사인 교보증권과 제너럴 에쿼티 파트너스가 공동으로 투자유치 및 개발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도 체결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하명근 청장은 "이번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의향서 제출과 투자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향후 명지국제신도시에 대한 글로벌 기업의 투자유치 문의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