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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우스, 글로벌 기업 위한 미래 사업비전 발표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 ㈜바이오하우스가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창립 및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RACC(락, 樂) 출시와 바이오하우스의 미래 사업비전을 발표했다.

바이오하우스는 셀트리온 수석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 브라이언 회장이 지난 8월 설립한 벤처기업이다. 창립 3개월 만인 이달 말 고기능 액상음료 RACC 시리즈 5종을 출시한다.

향후에는 바이오제약(바이오베터 신약)과 합성생물학 분야의 진출도 준비 중에 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김 브라이언 회장은 "바이오하우스의 첫 출시 제품인 액상건강기능식품 RACC을 시작으로 바이오제약과 합성생물학 분야의 제품을 연구·출시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7일 출시 예정인 바이오하우스의 신제품 RACC은 안정화된 액상화 기술을 바탕으로 높은 생체이용률과 빠른 흡수력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관절, 피부, 칼슘, 단백질 등을 보충하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건강기능식품 2종과 기능성 음료 3종으로 구성돼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