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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보안업체 평가기준 개선하겠다"

홈플러스가 점포 보안요원이 좀도둑들을 협박해 거액의 합의금을 뜯어낸 사건과 관련, 해당 보안업체 세 곳과의 계약을 해지할 방침이다.

홈플러스는 16일 보안업체와 재계약을 할 때 절도 적발 실적을 반영하는 조항을 삭제하는 등 평가 기준을 개선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은 "우리가 정한 지침이 금품 갈취와 같은 부작용을 낳은 것은 매우 큰 유감으로,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해당 지침을 손보는 한편 보안업체 직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경찰은 홈플러스에서 소액의 물건을 훔친 130명을 협박해 2억여원을 뜯어낸 혐의로 보안업체 직원 3명을 구속하고 5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