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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멕시코 씨는 어떤 사람인가요?"



최근 한 시민단체가 멕시코 대학생 1800명에게 '멕시코가 한 명의 사람이라면, 어떤 사람이겠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설문조사 결과 멕시코 대학생의 국가에 대한 인식은 지역별로 다르게 나타났다.

북부 지방에서는 '멕시코씨'가 성격이 완고하고 권위적인 마초 스타일의 노인일 것이라는 응답이 많이 나왔다. 멕시코시티를 포함한 중부 지방에서 '멕시코씨'는 20~35세의 겁 많고 게으르며 교육 수준이 낮은 범죄자였다.

반면 남부 지방 대학생들은 밝고 긍정적인 국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이들은 멕시코를 유쾌하고 사교적인 성격에 촉망받는 젊은이에 빗대 표현했다.

/정리=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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