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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스캔들女 켈리, 한국 에너지사업 계약 주선



존 앨런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사령관과 '부적절한' e-메일을 주고받은 것으로 드러난 질 켈리(사진)가 최근 한국에서 추진되는 대형 에너지 사업 계약을 주선하겠다며 미국 사업가에게 접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플로리다주 온라인매체 'TBO닷컴' 등에 따르면 뉴욕 소재 에너지기업 '트랜스개스'의 애덤 빅터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8월 플로리다 탬파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한 지인으로부터 켈리를 소개받았다.

당시 소개한 사람은 켈리에 대해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당시 미국중앙정보국(CIA) 국장과 아주 가까운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의 석탄가스화 프로젝트 사업에서 무입찰 계약을 도와줄 수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8월은 켈리가 한국 명예영사로 임명된 시기다.

켈리를 '거물급 브로커'로 생각한 빅터 CEO는 첫 만남 이후 뉴욕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로 켈리를 초청했으나 이후 의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현지 언론에 밝혔다.

그는 "퍼트레이어스 국장이 켈리에게 한국의 명예영사 자리를 주선했다는 얘기를 듣고 그와 연결고리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예전에 대규모 계약을 주선한 경력이 없었다"면서 켈리를 의심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켈리가 계약이 성사될 경우 수수료로 8000만 달러를 요구했는데, 이는 통상적인 수수료보다 훨씬 많은 액수여서 이후 관계를 끊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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