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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부경대, LG전자와 '실내 공기질' 공동 연구 수행

▲ 이명숙 교수 사진



5면 탑===부경대, LG전자와 '실내 공기질' 공동 연구 수행

실내 공기질 연구 머리 맞댔다

부경대·LG전자 '맑은 공기 연구센터' 본격 가동

실내 공기질 연구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연구기관이 등장했다.

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맑은 공기 연구센터(센터장 이명숙·미생물학과 교수)'가 그 것.

부경대 용당캠퍼스 한미르관에 입주한 이 연구센터는 15일 LG전자와 공동으로 실내 공기질에 대한 전문연구를 본격화했다.

이 센터에는 부경대 이명숙 교수를 비롯, 김용하 교수(화학공학과), 울산대 양성봉 교수(화학과)와 정춘수 교수(미생물학과), 일본 Toyohashi대 미즈노 교수, 캐나다 Saskatchewan대 백운두 교수 및 LG전자 연구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환경부가 실내 공기질 평가 기준을 강화하는 등 관련 연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가전제품에 적용되는 실내 공기질 전문 연구 기관이 국내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맑은 공기 연구센터는 LG전자의 에어컨 신제품 개발 시 미생물제어, 냄새 및 곰팡이 제거 연구 등 공동 프로젝트 진행과 기술 자문을 제공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하게 된다.

또 LG전자와 협력해 실내 공기질과 관련된 핵심기술 개발 및 적용에 대한 공동연구를 본격 추진하고 에어컨, 냉장고, 정수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과 연계되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명숙 센터장은 "부경대 A+LINC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LG전자와의 산학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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