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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자동차 블랙박스.핸드폰 동영상 공익신고 급증

차량 블랙박스나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동영상을 통한 공익위반 신고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접수된 공익 신고 1216건 가운데 블랙박스나 휴대전화 동영상을 통한 신고 건수가 346건(28.5%)에 달한다고 14일 밝혔다.

권익위 관계자는 "주로 담배꽁초 무단투기나 불법주정차 등 교통신호 위반 현장의 고발이 많다"면서 "기초생활질서를 위반 사례를 담은 동영상 건수가 지난해 1건이었지만 올해 들어 157건(전체 동영상 신고 건수의 45.4%)으로 급증했다"고 전했다.

최근 차량용 블랙박스의 보급이 늘어나고,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질서를 어지럽히는 경우 동영상으로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올리는 사람이 늘었기 때문이다.

권익위는 현재 홈페이지(www.acrc.go.kr/acrc/index.do)의 '공익신고'란은 통해 건강, 안전, 환경, 소비자이익, 공정경쟁 등의 분야에서 발생하는 공익침해 행위에 대한 신고를 받고 있다./배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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