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미국 대선 오늘 오전 10시 윤곽

미국 대통령 대선 첫 투표지인 뉴햄프셔의 딕스빌 노치에서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와 밋 롬니가 무승부를 기록했다.

6일(현지시간) AP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자정 가장 먼저 대선 투표가 진행된 딕스빌 노치에서 오바마와 롬니는 각각 5표씩을 얻으면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딕스빌 노치는 1960년부터 전통적으로 미국 대선이 처음 시작되는 곳이다. 역대 진행된 대통령 선거 중 승자를 가리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8년 대선 때는 오바마가 공화당의 존 맥케인 후보를 눌렀다.

이처럼 초박빙의 승부가 펼쳐지면서 워싱턴 정가에서는 '2000년 대선의 악몽'을 떠올리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이 전국 득표에서는 뒤지고 선거인단 확보에서만 앞서 당선되는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지난 2000년 민주당의 앨고어 후보와 공화당의 조지 W 부시 후보의 대결에서 전국 득표는 고어 후보가 높게 나왔다. 하지만 선거인단 수에서 부시가 앞서 대통령에 당선됐다. 특히 양측은 최대 경합주인 플로리다주에서 재검표 공방을 벌이다 연방대법원까지 간 끝에 승부를 갈랐다.

실현 가능성은 적지만 롬니 대통령과 조 바이든 부통령의 백악관 입성 시나리오도 나온다.

미국에서는 개표 결과 양측의 선거인단 숫자가 동일할 경우 법에 따라 상원에서 부통령을, 하원에서 대통령을 선출한다. 공화당이 장악한 하원에서 롬니를 뽑고 민주당이 과반을 차지한 상원에서 바이든을 부통령으로 선출할 경우, '롬니-바이든' 정부가 출범하게 된다. 선거 전문가들이 꼽는 '최악의 시나리오'다.

미 대선 결과는 한국시간으로 7일 오전 10시쯤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