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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면접 거짓말 1위는? "연봉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구직자들이 면접에서 가장 흔히 하는 거짓말은 "연봉은 중요하지 않습니다"로 나타났다.

하지만 정작 직장인들의 이직 사유 1위는 "낮은 연봉"이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남녀 구직자 69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면접 경험 설문 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참가자들이 면접장에서 주로 하는 거짓말 1위로 "일만 즐겁게 할 수 있다면 연봉은 중요하지 않습니다(42.4%)"가 꼽혔다.

이밖에 "회사에 대한 인상이 너무 좋아서 꼭 합격하고 싶습니다(33.3%)" "너무 긴장해서 준비한 걸 10%도 다 보여드리지 못했습니다(22.8%)"가 뒤를 이었다.

"인내심이 강해서 한 번 들어간 회사는 잘 이직하지 않습니다"란 답변도 19.6%나 차지했다.

그러나 직장인들의 이직 사유 1위는 "낮은 연봉"이었다.

지난달 31일 잡코리아가 이직 계획이 있는 직장인 407명에게 '이직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물은 결과, 가장 많은 30.5%가 "낮은 연봉"을 뽑았다.

자신의 입사 동기 또는 동료보다 낮은 연봉을 받고 있을 때 이직을 결심하게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회사에 더 이상 비전이 보이지 않을 때(27.0%)" "상사와의 갈등 및 직장 내 대인관계 문제(17.9%)"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가 맞질 않아서(12.8%)" 등의 답변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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