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자연은 멀티V, 2개월 만에 150만병 판매



웅진식품의 비타민음료 '자연은 멀티브이' 3종이 출시 2개월 만에 150만병 판매를 기록했다.

웅진식품 측은 "소비자 가격으로 20억원 매출에 해당한다"며 "제품 개발 과정부터 최종 제품 디자인까지 프리슈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이 인기 이유"라고 설명했다.

'멀티브이'는 소비자 조사를 통해 '상황에 따라 골라 마시는 비타민 음료'라는 컨셉과 제품 디자인을 도출했다.

붉은 빛의 자몽 소재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진 레드자몽 과즙에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 A, C, E를 더해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을 공략했다.

노란색의 오렌지 소재는 상큼한 오렌지 과즙에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 B6와 E를 더했다.

포도 소재는 스페인산 포도과즙에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분해해 뇌에 전달해주는 비타민 B군을 첨가했다.

웅진식품 음료마케팅팀 박재민 브랜드 매니저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뷰티, 기분전환, 집중력 향상 등 다양한 TPO에 맞춘 비타민을 함유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