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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한국야쿠르트 '2012 사랑의 김장나누기'



야쿠르트 아줌마들이 올 겨울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대규모 김장행사를 펼친다.

한국야쿠르트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다음달 15일 오후 1시부터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01년 부산의 한 야쿠르트 아줌마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 행사는 2004년 이후 수도권과 전국으로 확산돼 매년 빠짐없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야쿠르트아줌마와 서울시민 등 약 2250명이 나눔의 손길을 모은다.

야쿠르트 아줌마와 시민봉사단은 이날 140톤의 김장김치를 만들어 한국 기네스 기록 갱신에 나선다.

야쿠르트 아줌마들은 2008년 서울광장에서 130톤의 김치를 만들어 한국 기네스에 등재된 바 있으며, 올해는 시민봉사단과 힘을 모아 4년 만의 신기록을 세울 계획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올해도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위해 국내 최상급 재료를 확보했다.

사내 봉사 단체인 '사랑의 손길펴기회'는 연초부터 논산의 검증된 농가들을 중심으로 재배 계약을 맺고 배추와 무, 파 등 주재료를 마련했다.

한국야쿠르트 정용찬 홍보이사는 "매년 김장비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행사를 시작한 이후로 한 번도 김장 규모를 축소한 적이 없다"며 "야쿠르트아줌마와 시민들의 사랑을 가득 버무려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