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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사법시험 2017년 50명 선발 … 2018년 폐지

사법시험이 2017년 50명 선발을 끝으로 2018년 폐지된다.

26일 법무부에 따르면 최근 사법시험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14년부터 사법고시가 마지막으로 치러지는 2017년까지 총 500명을 사법시험으로 선발할 방침이다.

법무부는 사법시험을 통해 2014년 200명, 2015년 150명, 2016년 100명, 2017년 50명을 각각 선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16년까지는 예년처럼 1차부터 시험이 치러지고, 마지막 해인 2017년에는 전년도 1·2차 시험 합격자만을 대상으로 2·3차 시험이 치러진다.

법무부는 "사법시험과 법학전문대학원 출신을 대상으로 한 변호사 시험이 병행됨에 따라 신규 법조인 배출이 급격히 늘 것을 고려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법무부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사법시험 선발예정인원(총 3300명)을 결정한 바 있다.

올해는 500명을 선발했고, 내년에는 300명 가량의 법조인이 사법시험으로 선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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