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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ABC마트 SNS로 2800만원 스마트한 기부문화 선도



ABC마트는 자사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현재까지 약 2800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의 SNS 기부 적립은 지난 2010년 8월 공식 트위터(@abcmart_korea)를 통해 처음 실시됐으며 2011년 4월 개설된 페이스북 팬 페이지(www.facebook.com/abcmartkorea)에서도 동시 적립이 지속되고 있다.

기부 방식은 ABC마트 페이스북 팬 페이지에 '좋아요' 버튼을 누르거나 ABC마트 트위터를 '팔로우'하면 1명당 500원씩 적립된다.

이렇게 적립된 기부금은 3년째 매달 유니세프에 전달돼 세계 불우한 아동을 돕는 데 일조하고 있다.

현재까지 페이스북 총 3만5000여명, 트위터 총 2만2000여명이 ABC마트의 SNS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했고 약 2800만원의 금액이 모금, 기부됐다.

모든 모금 상황과 기부 결과는 또 다른 ABC마트의 SNS 채널인 블로그에 게재해 사회공헌 활동의 핵심인 투명성을 유지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상빈 유니세프 기업제휴국 국장은 "최근 100% 소비자들의 참여를 통해 소액이지만 꾸준한 후원을 지원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특히 ABC마트와 같이 SNS를 통해 이뤄지는 기부모금 활동은 다수의 참여와 장기적인 기부활동이 가능해 안정적인 후원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u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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