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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로또가 기가 막혀! 2등이 79만원

최근 일본에서 로또 2등 당첨금이 3등보다 적은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지난달 6일 진행된 제691회 일본 로또에서 2등에 무려 3470명이 당첨됐다. 당시 1등은 3명, 3등은 702명이었다.

평소 2등 당첨금은 2000만엔(약 2억7000만원) 수준이다. 하지만 이날 무더기 2등 당첨자들은 1인당 5만7100엔(약 79만원)을 받았다.

오히려 3등 당첨금은 이보다 많은 33만8700엔(약 471만원)이었다. 1등 3명에게는 각각 1억2413만15000엔(약 18억6500만원)의 상금이 돌아갔다.

이처럼 2등에 무더기 당첨자가 나온 이유는 미국 인기 드라마 '로스트'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 로스트에서는 극중 휴고 헐리(조지 가르시아)가 '4, 8, 15, 16, 23, 42'라는 번호로 로또를 구입해 백만장자가 됐다. 하지만 이후 수많은 불행을 겪돼 이 번호는 '저주의 숫자'로 불린다.

드라마 방영 이후 일본에서는 이와 유사한 번호로 로또를 사는 이들이 급증했다.

691회 일본 로또 1등 당첨번호는 '4, 7, 8, 15, 16, 42' 보너스번호 23이었다. '7'을 제외하고 로스트에 나온 숫자와 정확히 일치한다. 여기에 보너스 번호 23이 더해지면서 2등 당첨자가 무더기로 쏟아진 것이다.

/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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