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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기상청 "지구 온난화 멈췄다"

지구 온난화가 1997년 이후 멈췄음을 나타내는 영국 정부의 공식 자료가 나왔다.

영국 기상청이 최근 공개한 지구 평균 기온 자료에 따르면 97년부터 올해 8월까지 눈에 띄는 기온 상승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이 데이터는 기상청과 영국 이스트앵글리아 대학 기후연구단이 매달 세계 육·해상 3000여 곳의 기온을 집계한 것이다. 집계 결과, 97~2010년에는 기온이 소폭 상승세를 보였지만 지난해와 올해 들어 기온이 크게 낮아지면서 상승 추세가 꺾였다. 전 세계적으로 신뢰할만한 기온 측정이 처음 시작된 1880년 이후 지구 기온은 최근까지 섭씨 0.75도 상승했다.

이와 관련, 미국 조지아공대 기후과학 책임자인 주디스 커리 교수는 "새로운 데이터는 지구 온난화가 멈췄음을 보여 준다"며 지구 온난화를 예측하는 데 사용된 컴퓨터 모델에 큰 결함이 있음이 확실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80년 이후 지구 온난화의 원인을 산업화에 따른 온실효과로 봤지만 이제 자연적인 변동성을 중요한 요인으로 간주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스트앵글리아대 기후연구단 책임자인 필 존스 교수 등 몇몇 기후 과학자들은 15~16년이라는 기간은 결론을 이끌어내기에 너무 짧다고 반박했다.

/조선미기자 seon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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