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녹스 스위스 아미가 베스트 셀링 컬렉션 '나이트 비전' 워치를 새롭게 선보였다.

전력 소비를 최소화한 LED 모듈을 탑재, 첨단 라이팅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버튼을 누르면 다이얼이 푸른색으로 빛나고 야광 인텍스와 핸즈를 사용해 어둠 속에서도 시간을 쉽게 알 수 있다. 일루미네이션·플래쉬라이트·스트로브 기능을 지원하고, 멀리서도 불빛을 볼 수 있어 응급 상황 시 유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불필요한 기능과 요소를 배제하고, 폭 넓은 원형 다이얼과 좁은 베젤로 디자인해 멋스럽다. 유연하게 굴곡진 크라운 보호 장치로 활동성을 강조했으며, 매끄러운 다이얼과 심플한 브레이슬릿의 조화가 깔끔하다. 문의: 02)3284-1300/박지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