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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난 이스트우드 팬" 오바마 통 큰 대응?

미국 민주당 경선이 3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AP 통신 등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민주당 경선이 끝나는 6일 후보 수락 연설을 할 예정이다.

한편 공화당은 지난달 28일 미트 롬니 전 주지사를 대선 후보로 선출했다.

같은달 30일 영화감독 겸 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오바마 대통령을 상징하는 빈 의자를 들고 나와 "공약을 제대로 실천한게 있느냐"며 현 정권을 조롱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에 오바마 대통령은 2일 USA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이스트우드의 '열혈 팬'이라 밝히며 "대통령이나 대통령 후보가 그 정도 비난에 기분이 상하면 다른 직업을 택해야 한다"고 통큰 이미지로 맞섰다.

양측의 날선 대결은 11월 6일 대선에서 판가름난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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