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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3일 스타트

▲ 1일 아이오와 데 모앙의 리빙 히스토리 농장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웃고 있다. /뉴시스



미국 민주당 경선이 3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3일(현지 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민주당 경선이 끝나는 6일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서 후보 수락 연설을 할 예정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경제회복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와 백악관 비서실장을 지낸 람 이매뉴얼 시카고 시장, 유력한 국무장관 후보인 존 케리 상원의원이 전당대회 연단에 선다.

기조연설은 '리틀 오바마'로 불리는 멕시코계 훌리안 카스트로 샌안토니오 시장이 맡는다.

한편 공화당은 지난달 28일 플로리다 탬파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미트 롬니 전 주지사를 대선 후보로 선출했다.

이로써 "앞으로(Forward)"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민주당 오바마 후보와 "우리는 바꿀 수 있다(We can change it)"며 변화를 강조한 공화당 롬니후보는 11월 6일 대통령 선거을 향해 양자 대결을 펼치게 됐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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