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잠실구장 '로보킹 카트' 떴다



프로야구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기업들이 야구장을 찾고 있다.

최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는 이색적인 볼거리가 등장해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클리닝 타임에 등장한 '로보킹 카트'였다.

LG전자가 차세대 로봇청소기 '로보킹 듀얼 아이 2.0' 출시를 기념해 제작한 로보킹 카트는 지난달 31일부터 올 프로야구 시즌 동안 LG 트윈스 홈경기에 선보이게 된다.

LG전자 관계자는 "프로야구가 최소경기 관객 누적 수 300만명을 돌파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아 이를 마케팅과 접목해 신제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제품 '로보킹 듀얼아이 2.0'은 기존 원형 디자인에서 탈피, 사각형의 디자인으로 기존 청소 사각지대를 줄여 청소효율을 94%까지 높인 제품이다. 2회 이상 주행 후 집 내부 구조와 가구 위치를 기억해 반복 충돌을 최소화하도록 하는 홈 마스터 기능을 갖췄다.

천장과 벽면 등을 촬영하는 상부 카메라와 바닥을 촬영하는 하부 카메라로 오차 없이 자기 위치를 파악해 빠르고 꼼꼼하게 청소하는 것도 특징이다. /전효순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