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야동 그대로 따라하고 싶었다"

음란물 본 청소년 14.2% 충격 고백

청소년이 성인물 동영상을 보고 실제로 따라 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청소년 성인물 이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2학년 4842명 중 성인물을 따라해보고 싶었다는 학생이 14.2%로 집계됐다.

성인물을 접한 청소년 대다수는 '충격을 받았다'(32.2%) '불쾌감이나 혐오감이 들었다'(31.7%) '성적인 수치심을 느꼈다'(24.1%) 등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특히 남학생은 연령이 올라갈수록 모방 심리가 강해 고등학생의 20.3%가 '따라하고 싶었다'고 답했다./김유리기자 grass10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