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입맛 살리고 건강 지키는 테일러 푸룬



장마와 무더위로 나른해지고 입맛을 잃기 쉬운 요즘, 건강과 맛 모두를 챙길 수 있는 건과일이 인기다.

씻고 깎을 필요 없이 출퇴근하면서 또는 사무실이나 이동 중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서양자두를 말린 푸룬이 건강을 찾고 입맛을 돋우는데 제격이다.

푸룬에 가장 많이 들어있는 영양소는 식이섬유다. 보통 사과에 0.5g의 식이섬유가 있다면 푸룬에는 그의 12배가 되는 6.1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다. 이 때문에 변비에 효과적이며 장 건강에도 좋다.

또 푸룬에는 면역을 강하게 해주고, 노화를 예방해준다는 항산화 성분도 블루베리, 딸기, 시금치, 브로콜리 보다 많다. 감기나 유행성 전염병이 돌 경우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천연 과일인 푸룬을 섭취해도 면역 강화에 효과적이다.

게다가 철분과 칼륨은 사과의 8배, 비타민A는 무려 24배나 많이 들어있어 매일 푸룬을 먹는 습관을 들이면 장 건강과 함께 피부까지 건강해진다.

블랙체리 역시 건과일로 인기몰이에 나섰다. 푸룬처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륨이 가득해 영양만점 간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적당한 빙체리를 그냥 먹어도 좋지만, 말린 건블랙체리로 즐겨도 영양과 맛이 풍부하다.

미국 서부에서 재배되는 단맛체리의 대표 품종인 빙체리는 알이 굵고 달며 보라빛 껍질을 갖고 있지만, 건조시키면 블랙체리도 바꿔 건블랙체리라고 부른다. 체리철인 6·7월에 수확해 건조시키고 먹기 좋게 씨를 빼어 포장된다.

식품전문기업 테일러팜스는 비옥한 토지와 풍부한 일조량으로 좋은 과일이 많이 재배되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농장에서 재배된 과일만을 엄선해 공급한다. 특히 테일러 푸룬은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국의 3대 유기농 인증기관인 CCOF에서 100% 유기농 과일로 인증 받았으며, 국내에서 유기농 푸룬은 테일러 푸룬이 유일하다.

테일러 푸룬은 씨를 제거하고 건조시켜 바로 요리하기에 편하다. 건포도나 말린 바나나와는 다르게 수분을 약 25% 정도 유지한 채 건조시켜 촉촉하면서도 단맛이 특징. 단맛을 위한 설탕이나 인공첨가물은 전혀 들어가지 않은 100% 천연 과일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테일러 푸룬은 푸룬 주스와 건자두인 푸룬, 농축액 푸룬으로 만날 수 있다. 현재 백화점, 대형마트, 유기농 매장, 올리브영, 주요 온라인쇼핑몰과 테일러푸룬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테일러 푸룬 주스는 1.89ℓ 대용량과 946ml 소용량이 있다. 테일러 푸룬 건자두는 210g과 65g, 30g이 있어 휴대하고 다니면서 먹을 수 있다.

대부분의 건블랙체리는 당절임의 과정을 거치는 반면 테일러 건블랙체리는 당절임을 전혀 하지 않은 100% 천연 건과일이다.

대표적인 단맛체리인 미국 캘리포니아산 빙체리를 건조시켜 천연의 단맛이 풍부하다. 수분함량 18%를 유지한 채 건조시켜 촉촉하고 부드러워 먹기에 좋으며, 식이섬유와 칼륨 등 영양이 풍부해 가족들 간식으로 제격이다. 문의: 080)660-9696 /김민지기자

푸룬 사연 올리고 테일러푸룬 받자

캘리포니아산 유기농 테일러 푸룬을 공급하는 테일러팜스는 푸룬에 대한 사연을 받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테일러푸룬 홈페이지 게시판(www.taylorfarms.net)에 건자두 푸룬이 필요한 사연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테일러푸룬 선물셋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이며, 당첨자는 27일 발표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