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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에어쿠션' 30초당 1개 팔려



아이오페가 팩트형 자외선차단제 '에어쿠션'이 단품 최초로 최단기 최대 매출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이오페 에어쿠션은 현재 소비자가 기준으로 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2008년 출시 후 4년 만에 10배 이상 성장한 수치로 출시 이후 현재까지 30초에 1개씩 판매돼 온 셈이다.

특히 지난달에는 에어쿠션 선블록에 적용되는 핵심 기술이 국내 특허를 받아 독점적인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에어쿠션은 업계 최초로 등장한 '스탬프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로 일반 제품에 비해 바르기 편하고 덧발라도 밀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박지원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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