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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CJ푸드월드 20일 첫돌이예요



지난해 7월 문을 연 원스톱 식문화 체험 공간 'CJ푸드월드'가 20일 론칭 1년을 맞는다.

17개의 CJ 외식브랜드를 비롯해 CJ의 식음료 라인 전 제품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지난 1년간 다녀간 이들만도 150만 명에 달한다.

도심 한복판에서 한국의 다양한 식문화와 CJ의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는 강점 덕에 외국인 고객들의 방문도 증가 추세다. 오픈 초기 2.7%이던 외국인 방문 비중은 1년이 지난 최근엔 11%까지 늘었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 유명 인사들에게도 꼭 한번 들러야 할 명소로 알려졌다. 실제로 CJ푸드월드를 찾은 영국 출신 스타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는 "한 회사가 이렇게 여러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것이 너무 놀랍다"고 했고, 세계적인 살림꾼 마샤 스튜어트는 "이런 공간을 기획한 것 자체가 천재적인 발상"이라며 감탄했다.

CJ푸드월드는 이 같은 지지를 바탕으로 지난 5월 포항 양덕지구에 'CJ푸드월드 2호점'을 열었다.

◆미니 콘서트 등 이벤트 풍성

1년을 맞은 CJ푸드월드가 다시 한 번 혁신을 이어간다. 식문화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에서 이제는 '문화' 그 자체를 즐기고 창조하는 공간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오늘(13일) 오후 6시 30분 첫 공연의 막을 올린 후 매주 금·토요일마다 CJ푸드월드 내 지하 1층 프레시안 브라제리에서 미니 콘서트를 연다. 28일부터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1층 실외 광장에서 야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매월 마지막 주 금~일요일에는 친환경을 테마로 한 벼룩시장인 '파머스 마켓'도 정기적으로 열린다.

1주년 이벤트도 다양하다. 13일부터 타파웨어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뚜레쥬르에서는 타파웨어 주니어 구디박스에 담긴 새우&아보카도 샐러드와 과일치킨 샐러드 각 150개를 개당 1만900원에 판다. 투썸 로스터리숍에서는 에코물통 주니어에 핸드드립 아이스커피를 담아 1만원에 150개를 판매한다.

또한 20~26일 CJ푸드월드 내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친환경 쇼퍼백을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선물한다. /전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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