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누님들 홀린 '총각네' 문천식 300억 매출



개그맨 문천식이 홈쇼핑 GS샵의 간판 프로그램 '총각네'에서 누적매출 300억원을 달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문씨가 GS샵과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해 3월부터다. GS샵은 '총각네 야채가게' 특유의 활기와 즐거움을 살리기 위해 문씨를 게스트로 영입한 것. 예상대로 문씨는 '총각네' 방송을 진행하면서 '누님' 호칭을 앞세워 주부 고객들을 TV 앞으로 끌어당겼다.

그 결과 지난 5월말까지 누적매출 250억원을 달성했다. 또 '총각네'를 GS샵 간판 프로그램으로 안착시킨 공을 인정받아 6월부터는 메인 자리까지 꿰찼다. 문씨는 총 19회 방송에서 50억 매출을 올리고 절반에 가까운 9회 방송을 매진시킨 바 있다. 지난 6월말까지 '총각네' 방송만으로 누적매출 300억원을 돌파하는 기록도 만들었다.

GS샵은 문씨를 위해 '총각네'를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 오후 5시 40분 고정으로 방송하는 파격적인 편성을 단행했다. 한편 문씨는 지난 5월 보험설계사 자격증도 획득하며 홈쇼핑에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김민지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