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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특가항공권, 이게 웬 떡!

제주항공 日 3개도시 ‘1+1’…국적기 국내선 할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비행기 표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인기 노선의 경우 예약률이 치솟아 7~8월 항공권은 제값 주고도 구하기 힘들지만, 공들여 찾아보면 의외로 저렴한 항공권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최근 국제선을 늘린 저비용항공사들이 항공권 1장을 구입하면 1장을 덤으로 주는 이벤트나 특가 항공권을 선보이고 있다.

제주항공은 일본 노선 왕복 항공권을 구입하면 동반 1인의 티켓을 얹어주는 '1+1 항공권'을 판매한다. 31일까지 출발하는 인천·김포~나고야, 인천~후쿠오카, 제주~오사카 노선에 적용된다. 인천~나고야는 왕복 19만원(유류할증료·공항이용료 불포함), 인천~후쿠오카는 왕복 17만원에 2명이 하늘길을 날 수 있다.

국적 항공사들은 인터넷으로 국내선 항공권을 구입하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다.

아시아나항공은 탑승일 기준으로 20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구매 시 김포~제주 노선은 최대 15%, 김포~여수 노선은 최대 45%까지 운임을 깍아준다. 대한항공도 9월 26일까지 국내선 요금을 최대 45%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인터넷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호텔 연계 에어텔 상품도 저렴

외국 항공사들도 여름 휴가족을 겨냥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에미레이트항공은 남미, 유럽, 북미, 남아프리카행 항공권 '얼리버드' 행사를 19일까지 연다. 최근 신규 취항한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경우 세금과 유류할증료를 포함해 124만여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가루다오리엔트홀리데이스와 함께 발리 3박5일 초특가 에어텔 상품을 출시했다. 15일·22일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일정으로, 가격은 49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는 에어아시아와 제휴 1주년을 기념해 14일까지 아시아 지역 주요 호텔과 에어텔(항공권+호텔) 제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호텔 3박 기준 에어텔 상품이 평소보다 40만~50만원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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