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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한여름에도 시원한 '에어컨 이불'



여름엔 더 얇고 시원한 이불만 끌어당기게 된다. 침구브랜드 소프라움이 여름철 인기 있는 이불 소재를 소개했다.

'에어컨 이불'이란 애칭까지 얻은 인견 소재는 목재펄프에서 추출한 천연재료로 대나무 돗자리처럼 몸 전체가 차가워지는 효과가 있다. 촉감자체가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아 땀이 많은 사람에게 좋다. 폴리가 섞인 이불은 세탁하면 풀기가 없어져 기능이 떨어지므로 인견 100% 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땀 많은 아이들에겐 자연 소재 린넨이 제격이다. 아마의 줄기와 껍질에서 추출한 린넨은 열을 분산시키고 흡수성과 통기성이 우수해 땀에 젖어도 금세 마른다.

면보다 내구성이 강해 자주 세탁하기에 좋다. 워싱 처리된 제품의 경우 세탁 후에도 줄지 않는다. 원단 속에 세균을 남기지 않는 청결한 소재이다.

올록볼록한 리플 가공 소재도 방을 보송보송하게 만든다. 리플은 직물에 요철을 만들어 공기가 원활하게 통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말한다.

열전도성이 좋고 몸에 달라붙지 않는 라미나 면 원단에 리플 가공을 하면 청량감이 더해진다. /전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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