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양지로 인기 있는 말레이시아에는 깨끗하고 럭셔리한 호텔들이 많다.
그중 더블트리 바이 힐튼 쿠알라 룸푸르 호텔은 최고의 서비스와 편안한 분위기로 단연 인기다.
호텔 안에 들어서는 순간 친절한 스태프가 건네는 초콜릿 칩 쿠키 하나에 비행의 피로가 말끔하게 풀린다.
총 540개의 객실은 화이트 톤의 모던함이 돋보이는 디럭스 룸부터 널찍한 서재 공간을 갖춘 스위트, 이브닝 칵테일이 무료로 제공되는 이그제큐티브 룸까지 다양하다.
객실마다 친환경 생분해 수지로 제작된 볼펜, 재생지로 제작된 룸서비스 메뉴까지 더블트리만의 센스가 엿보인다. 특히 스위트 드림스 베드는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하는 저자극 리넨 소재의 침구로 만든 더블트리 만의 시그니처 베드로 쇼핑과 관광으로 지친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각 레스토랑과 바 등 다이닝 시설도 최고급을 자랑한다.
말레이, 중국, 인도, 포르투갈, 소수 민족인 이반까지 말레이시아의 각 인종의 특징이 살아있는 6가지 대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주요 번화가와의 접근성이 뛰어나 관광객들이 선호한다. 쿠알라 룸푸르의 랜드마크인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등이 위치한 KLCC(Kuala Lumpur City Centre) 지역은 물론 부킷 빈탕까지 차로 5~10분 거리에 있다.
쉐라톤 임페리얼 쿠알라 룸푸르 호텔은 쿠알라룸푸르의 '가로수 길'로 불리는 아시안 헤리티지 로우옆에 있어, 매일 '핫'한 나이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또하 말레이시아 특유의 따뜻한 호스피탈리티와 고급스러운 트로피컬 컨셉트의 디자인이 절묘하게 녹아 있다.
또 호텔 내 세계적인 스파 체인 만다라 스파는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에게 다양한 웰빙 테라피를 선보인다.
자연에 초점을 맞춰 꾸민 실내와 화려한 파빌리온 정원으로 이루어진 트리트먼트 센터는 만다라 스파가 가진 세계적인 명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말레이시아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