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미인의 휴대품은 특별해!



화창한 초여름 날씨, 스타일과 건강을 동시에 챙겨주는 패션 아이템이 빛나는 5월이다.

여름 휴가 '비키니'에 도전하는 다이어트족은 가벼운 운동화를, 태양을 피하고 싶은 뷰티족은 엣지있는 선글라스를 챙길 것. 둘 다 작은 핸드백에 쏙 들어간다.

살을 빼기 위해 출·퇴근길 짬을 내 걷고 싶지만, 발가락을 압박하는 구두 때문에 포기하기 십상이다. 운동화를 따로 챙겨 다니고 싶어도 부피가 커 부담스럽다.

리복의 초경량 '리얼플렉스'는 반으로 접거나 둥글게 말아 가방에 넣을 수 있어 신발 주머니를 따로 챙길 필요가 없다.

평소처럼 높은 구두를 신고 출근했다가도 점심·퇴근시간에 간편하게 갈아 신고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유연성이 뛰어난 아웃솔은 일상 생활은 물론 헬스클럽의 러닝머신 위에서도 최적의 쿠션감을 제공한다.

날렵한 디자인에 비비드한 컬러로 일상복에 매치하기도 손색이 없다.

◆선글라스로 자외선 막아라

한낮에 내리쬐는 햇살을 우습게 봐서는 안 된다. 강한 자외선은 각막 손상뿐 아니라 피부 노화의 주범이다.

패션몰 오가게의 박선영 스타일리스트는 "초여름 스타일은 물론 눈과 피부 건강을 지켜주는 잇 아이템이 바로 선글라스"라며 "올여름엔 정형화된 틀을 깨고 캣츠 아이 형태, 컬러 고글, 복고풍 디자인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라다, 스텔라 매카트니 등 해외 유명 브랜드에서도 사각·라운드 프레임 대신 캣츠 아이, 다이아몬드 형태의 선글라스를 대거 선보였다. 크기는 오버사이즈가 주를 이룬다.

크리스찬 로스의 'CRS03' 모델은 큼직한 사각 프레임에 금빛을 가미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두꺼운 테에는 레오파드 패턴을 입혀 시선을 끌었다.

빨질레리 아이웨어의 'PZ10014' 선글라스는 클래식한 스타일을 즐기는 남성들에게 제격이다.

빈티지풍 에이에이터 스타일로 반으로 접을 수 있어 휴대도 간편하다. 빨질레리 로고가 새겨진 템플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캐주얼과 세미 정장룩에 두루 어울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