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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해피오피스 ⑬ 락앤락 '샛별 어린이집'



대한민국 워킹맘이라면 아침마다 전쟁 한 번쯤 치르시죠?

저도 육아로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 아이를 돌봐주던 시어머니가 편찮으셔서 집 근처 어린이집도 보내고, 베이비시터도 고용했지만 마음이 편하지 않더라고요.

그러다 최근 제 얼굴이 봄처럼 활짝 폈습니다. 아이를 낳은 후 처음으로 마음의 여유가 생겼답니다. 서울 서초동 회사 근처에 사내 어린이집인 '락앤락 샛별 어린이집'이 생겼거든요.

처음 가보고는 깜짝 놀랐어요. 도심 속에서도 아이들이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게 넓은 잔디마당과 자연 친화적인 주택으로 꾸며졌더라고요. 우리 회사가 만든 친환경 주방용품과 생활용품을 사용하니 위생과 건강관리도 걱정 없고요.

사내 어린이집 덕분에 저 같은 워킹맘 여직원들은 일도 더 잘 되네요.

일하는 엄마들은 육아와 일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시기가 찾아오기 마련인데, 아이는 안전하고 좋은 환경에서 친구들과 어울리고 저는 업무에 집중 할 수 있으니 회사와 가정 사이에 균형이 잡힐 수밖에요.

어린이집 개원에 맞춰 회사 근처로 이사 온 직원들도 꽤 있답니다. 락앤락은 주 고객층이 여성이라 여성 직원 비율이 50%나 되거든요.

가장 좋은 건 어린이집이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해서 6시만 되면 아이 데리러 갈 생각에 시계만 쳐다보며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요즘은 아들과 함께하는 출퇴근길이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김민정(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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