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휴대전화 위치추적으로 자살기도자 살려

경찰이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자살을 기도한 40대 남성을 구조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성경찰서는 27일 오전 10시39분께 112로 도움을 요청한 신고를 받고 곧바로 휴대전화 위치추적에 나서는 한편 대덕파출소 소속 순찰차에 통보, 농약을 마신 A(44)씨를 30여분만에 찾아내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자살기도 직전 여동생에게 '미안하다'고 전화를 걸었으며 여동생은 곧바로 112에 신고했다.

대덕파출소 박성철·김승욱 경찰관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결과, 고삼면 월향리 반경 800m로 확인되자 신고자를 동승시켜 수색에 나섰고, 고삼호수 인근 낚시터에서 쓰러져있는 A씨를 발견했다./배동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