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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년" 美버지니아텍 참사 추모물결

미국 버지니아공대(버지니아텍) 총격 참사 사건 발생 5주기(4월 16일)를 맞아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버지니아 주정부와 버지니아텍 학생회에 따르면 밥 맥도널 주지사는 16일을 추도일로 선포, 당일 하루는 주정부 기를 조기로 게양토록 했다.

5주기 공식 추모행사는 16일 오전 0시 1분을 기해 버지니아텍 학군단이 학교내 버러스 강당 앞에 설치된 대형 초에 불을 붙이는 것으로 시작되며 같은날 오후 11시 59분 이 촛불을 끄는 것으로 끝난다.

특히 이날 오후 7시 30분에는 학교내 '4ㆍ16 기념비' 앞에서 대규모 촛불 추도식이 열려 한국계 미국인 조승희의 총격으로 숨진 학생 27명과 교수 5명을 추도할 예정이다.

올해 추모행사에는 공식 추도식 외에도 사건 현장인 노리스홀에 들어선 '평화연구폭력방지센터'의 오픈하우스를 비롯해 헌혈행사, 예술치료전시회, 농구대회, 무용공연, 사진전 등이 추도일을 전후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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