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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휴대폰 기본료·가입비 인하 추진”

최시중 방통위원장 취임식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28일 “이동전화의 가입비와 기본료 인하를 추진하겠다”며 통신비 인하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열린 2기 위원회 취임식에서 “기업들이 투자 활력을 잃지 않는 선에서 지속적으로 통신비 인하를 추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음성·데이터·문자별로 가입하는 이용패턴형, 노인과 청소년 등 이용계층형을 포함해 다양한 스마트 요금제 출시를 유도해 통신비 부담을 더는 방안을 제시했다.

최 위원장은 “IT 강국은 다른 나라보다 앞선 기술과 인프라가 강조된 개념이지만 IT 선진국은 IT 윤리와 IT 보안을 통해 개인의 인권과 권리가 충분히 보장되고 IT의 혜택을 국민이 고루 누리는 사회”라며 “IT 강국을 넘어 IT 선진국·스마트 선진국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2기 위원회의 중점 추진과제로 ▲네트워크 인프라의 고도화 ▲미디어ㆍ콘텐츠 산업 육성 ▲통신요금 인하 ▲지상파방송의 디지털 전환 성공적 완료 ▲방송의 공적 기능 강화 등 5가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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