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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전환하면 스마트폰 공짜

KT가 7월부터 2G 주파수 사용기간 만료에 따라 이탈할 수 있는 ‘01X’ 가입자들 잡기 위한 당근책을 내놨다.

KT는 “2G 서비스가 종료된다 하더라도 고객은 보다 나은 차세대 망에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는 점을 우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다양한 3G 전환지원 프로그램과 이용자 보호방안을 마련했다.

KT는 3G로 전환하는 2G 가입자들에게 아이폰 3G(8GB), LG 옵티머스원, 이자르, 구글 넥서스원, 테이크2, 스마트볼 등 6종류의 스마트폰(3만5000원 요금제 2년 약정 조건)을 무료로 공급하기로 했다. 피처폰도 쇼킹스폰서 기본형 2년 약정 기준으로 20종을 무료 제공한다. 신형 스마트폰 구입시에도 기존 약정 위약금이나 잔여 할부금은 면제된다.

KT 관계자는 “3G로 전환할 경우에도 2013년까지 쓰던 번호로 계속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