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이건희 회장, 경영복귀 후 급여 안받아

삼성전자는 21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3월 24일 경영 복귀 이후 회사로부터 봉급을 한푼도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경영 복귀 이후 급여나 상여금을 받지 않았고 삼성전자 등에서 받은 배당소득(올해 기준 510억원)으로 각종 세금과 서울 이태원동 자택 경비·관리비 등 운영 경비를 부담하고 있다는 게 삼성전자 측의 설명이다. 이 회장은 또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각종 활동 경비도 자비를 사용하고 밴쿠버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 대한 격려금 4억4600만원도 본인의 돈으로 지급했다고 삼성은 전했다.

한편 22일 창립 기념일과 24일 경영 복귀 1주년을 맞는 삼성과 이 회장은 일본 대지진과 천안함 사건 1년, 최근의 이익공유제 및 정부 정책에 대한 발언 등 사내외 상황을 고려해 별다른 행사 없이 조용히 지나갈 방침이다. 삼성은 또 임원들에게도 이를 참작해 주말·휴일 업무와 무관한 골프를 자제하라고 지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