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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걸이로 사람 식별 中 ‘스파이 패드’ 개발

앞으로 중국에서는 발밑도 조심해서 살펴야 할 것 같다. 중국이 발걸음을 통해 사람을 식별하는 ‘스파이 패드’라는 비밀 감시장치를 개발했기 때문.

중국의 과학자들이 스파이 패드라고 불리는 장치를 개발함으로써 비밀감시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가 4일 보도했다.

스파이 패드는 ‘아이 패드’와 마찬가지로 접촉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장치다. 그러나 플라스틱 재질의 정방형의 스파이 패드는 손으로 운용하는 아이 패드와는 달리 발로 작동된다.

즉 누군가가 바닥에 깔아 놓은 스파이 패드를 밟게 되면 이 장치는 무게 배분, 발걸음 모양 등과 같은 생물학적 정보를 무선을 통해 데이터베이스로 자동 전송하게 된다. 이에 따라 특정인이 이후 스파이 패드를 다시 밟게 되면 장치는 자동으로 이 사람이 누구인지를 식별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