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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11일 공개 ‘테라’ 숫자풀이



1= 올해 서비스하는 첫 대작 MMORPG이자 ‘No 1’ 기대작. 국내에서 개발한 게임 가운데 비용이 가장 많이 든 MMORPG. 2011년 1월 11일 오픈.

2=지난해 11월 성황리에 개최됐던 게임쇼 ‘지스타’에서 시연을 위한 평균 대기 시간. 당시 게이머들은 ‘테라’를 미리 경험하기 위해 2시간 동안 줄을 서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3=테라는 공개서비스까지 총 3번의 비공개 테스트와 한 번의 서버부하 테스트를 진행했다. 또 테라는 현재 자타공인 최고의 게임 엔진으로 평가받는 ‘언리얼 엔진 3’로 개발했다.

4=테라는 2007년 3월부터 약 4년간 개발해왔다.

테라는 캐스타닉, 하이엘프, 휴먼, 아만, 바라카, 포포리, 포포리 여성 종족인 엘린족까지 총 7개 종족으로 구성됐다.

7=테라는 검투사, 창기사, 무사, 광전사, 마법사, 궁수, 사제, 정령사 등 8개 클래스로 이뤄졌다.

18=이 게임은 18세 이상 이용할 수 있다.

70=테라를 만든 블루홀스튜디오의 제품 품질 테스트(QA) 인력은 70명. 단일 게임으로 이만큼 대규모 QA 인원이 투입된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다. 더구나 테라는 블루홀스튜디오 외에 한게임에도 QA 인력이 있는 만큼 QA 인력에 있어서도 국내 최고 수준이다.

88=테라에서 유저가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의 수는 모두 88개. 88개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MMORPG는 찾기 어렵다.

200=현재 200여 명의 개발진이 테라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400=테라 개발에 들어간 돈은 최소 400억원이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로 마케팅 등 부가 비용까지 더해질 경우 수치는 더욱 늘어난다.

1000=테라 캐릭터 디자인 심층인터뷰(FGI)에 참여한 국내외 이용자 수. 테라는 1000여 명의 FGI와 서베이를 통해 캐릭터 디자인을 진행했다.

한편 테라는 공개서비스를 일주일 앞두고 흥행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오후 3시 시작한 사전선택 서비스가 개시 한 시간 만에 서버가 마감되고, 이후 추가한 7대의 서버 역시 꽉 차는 돌풍을 일으켰다. 사전선택 서비스는 플레이할 서버, 종족, 직업, 캐릭터 외형, 캐릭터명을 미리 결정할 수 있는 것으로, 다양하고 특색 있는 종족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친구등록과 길드 생성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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