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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이어 ‘룰루랄라’ 할까

브라질 첫 여성 대통령 호세프 역사적 취임



브라질의 첫 여성 대통령인 지우마 호세프(63)대통령이 1일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브라질’ 건설을 약속했다.

브라질은 물론 세계 언론은 군사 정권 시절 반정부 투쟁을 벌였던 호세프 대통령의 전력을 들어 “여전사 잔다르크가 남미 대국 브라질을 이끌어갈 대통령이 됐다”고 전했다.

호세프 대통령은 취임 연설에서 “빈곤 및 기아 퇴치, 정치 개혁, 교육·과학 기술 투자 확대를 통한 지속 성장, 여성 지위 향상 등에 주력해 모든 국민이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개도국과의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중·남미 및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미국 및 유럽연합(EU)과의 관계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세프 대통령은 두 차례 결혼했으며 슬하에 외동딸을 두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