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코트디부아르 ‘일촉즉발’ 대선 갈등 내전 재발 우려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대선 결과 불복에 따른 사회 혼란이 한 달째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세계 최대 코코아 생산국이 아프리카의 새 화약고로 부상하고 있다.

UN은 지난달 28일 치러진 대선에서 국제 사회의 승자 인정을 받은 알라산 와타라 전 총리와 로랑 그바그보 간 충돌로 23일 현재까지 173명 이상이 살해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그바그보 정부는 26일 UN이 이번 사태에 대해 객관성과 균형이 부족한 절반의 진실만 전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유엔의 발표 내용을 부인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비롯한 각국 지도자들은 2002년 이후 수년간 이어진 내전이 이 지역에서 재발할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