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李정부 돈 안받아” 불교계 지원 거부

대한불교 조계종이 현 정부의 남은 임기 동안 템플스테이 예산 지원을 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조계종 대변인인 총무원 기획실장 원담스님은 13일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 종단은 이명박 정부의 남은 임기 동안 더 이상의 템플스테이 예산 지원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원담스님은 또 “현재 정부 여당이 템플스테이 예산 삭감분을 다른 기금을 전용해 보전하는 등의 논의를 하고 있으나 불교계가 템플스테이 예산 축소만을 문제 삼는 것으로 인식하는 이런 행태가 불교계를 더욱 분노하게 한다”며 “예산이 어떤 방식으로 보충되더라도 단호히 거부하겠다”고 못 박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